세상일에 대하여 모르는 것 없이 다 알고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법 #귀뚜라미 #벽 #세상일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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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 단 집에 장 단 법 없다

(2) 얼굴 보아 가며 이름 짓는다

(3) 도둑이 없으면 법도 쓸데없다

(4) 도적이 돈을 빼앗지 못하면 주인 뺨이라도 때리고 뛴다

(5) 여우가 죽으니까 토끼가 슬퍼한다

입으로는 그럴듯하게 말하지만 실상은 좋지 못하다는 말.
법 관련 속담 1번째

이름이란 사물의 생김새를 보아 가며 대상의 특성에 맞게 짓는 법이라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구체적인 조건과 특성에 알맞게 처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법 관련 속담 2번째

도둑질이 가장 나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법 관련 속담 3번째

도둑은 결코 그냥 물러서는 법이 없고 반드시 해로운 일을 하고야 만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법 관련 속담 4번째

도대체 있을 법도 하지 않은 엉뚱한 결과를 기대하는 모양을 비웃는 말.
법 관련 속담 5번째

귀뚜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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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방 밑 귀뚜라미

(2) 귀뚜라미 풍류하다

(3) 아는 법이 모진 바람벽 뚫고 나온 중방 밑 귀뚜라미라

(4) 알기는 칠월 귀뚜라미

무엇이고 잘 아는 체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귀뚜라미 관련 속담 1번째

게을러서 논에다 손을 대지 않아 김이 우거져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귀뚜라미 관련 속담 2번째

세상일에 대하여 모르는 것 없이 다 알고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귀뚜라미 관련 속담 3번째

온갖 일을 다 아는 체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귀뚜라미 관련 속담 4번째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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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 얽고 벽 친다

(2) 향랑각시 속거천리

(3) 홀시어머니 거느리기가 벽에 오르기보다도 어렵다

(4) 바람벽에도 귀가 있다

(5) 아는 법이 모진 바람벽 뚫고 나온 중방 밑 귀뚜라미라

담벼락을 쌓은 것 같다는 뜻으로, 사물을 이해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벽 관련 속담 1번째

음력 2월 초하룻날에 백지에 먹으로 써서 기둥, 벽, 서까래 따위에 붙이는 말. 이것을 거꾸로 붙이면 집 안에 노래기가 없어진다고 한다.
벽 관련 속담 2번째

홀시어머니는 모시기가 더욱 어렵다는 말.
벽 관련 속담 3번째

바람벽에도 듣는 귀가 있어서 몰래 한 말도 다 알게 된다는 뜻으로, 어떤 환경에서나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조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벽 관련 속담 4번째

세상일에 대하여 모르는 것 없이 다 알고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벽 관련 속담 5번째

세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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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이 장사라

(2) 한 어미 자식도 아롱이다롱이

(3) 충신의 편도 천명 역적의 편도 천명

(4) 아는 법이 모진 바람벽 뚫고 나온 중방 밑 귀뚜라미라

(5) 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돈의 힘은 장사의 힘과 같이 커서 세상일은 돈의 힘으로 어떻게든지 뜻대로 된다는 말.
세상일 관련 속담 1번째

한 어미에게서 난 자식도 각각 다르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무엇이나 똑같은 것이 없다는 말.
세상일 관련 속담 2번째

세상일은 무엇이나 사람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운명이 정해진 대로 되어 간다는 말.
세상일 관련 속담 3번째

세상일에 대하여 모르는 것 없이 다 알고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상일 관련 속담 4번째

세상일에는 다 일정한 순서가 있는 것이니, 급하다고 하여 억지로 할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세상일 관련 속담 5번째